검색결과19건
연예일반

김승현 부인 장정윤 “매정한 계모 돼…선 넘지 말라”

배우 김승현의 부인인 장정윤 작가가 ‘금쪽상담소’ 방송 후 쏟아진 악플에 “매정한 계모가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장정윤 작가는 10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했던 노력들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다 자라지도 않은 뱃속의 아이는 질투의 대상으로. 남의 집 가정사 속속들이 알지 못하면서 남편은 비정한 아빠로, 나는 매정한 계모로. 평생 희생해 키운 할머니는 손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쓴 여자로. 과연 그럴까?”라며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누구의 삶이든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수빈이를 위해 걱정해 주시는 거 감사하다. 다양한 관점에서 얘기해주시고 저도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어 깨달음도 있었다. 저도 노력한 부분 많은데 억울하지만 구구절절 말하지 않겠다. 이게 제 선택에 대한 책임”이라며 “다만 가족을 향해 선 넘는 말은 피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다른 글을 통해선 “저는 출연도 안 했고 말 한마디 하지 않았는데 부녀의 친밀하지 못함이 중간 역할 못한 제 탓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무겁다”며 “중간 역할이라는 걸 알았으니 제가 또 노력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승현이 저한테 꽉 잡혀 수빈이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들 하시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잡는다고 잡힐 사람이 아니”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어제부터 답답함에 잠 한숨 못 자고 먹지도 못했다. 잘 헤쳐 나가며 누구도 상처받지 않게 중간역할인 제가 잘해보겠다”며 중”간역할의 의무와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의 ‘가족 화해 프로젝트’에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현, 김수빈 부녀가 출연했다. 김승현은 곧 태어날 2세 소식을 전하며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 등 세 번의 도전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힘겨웠던 시험관 시술 과정과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2세 탄생의 감동을 나눴다.그것도 잠시, 2세 소식에 생각이 많아졌다는 김수빈은 곧 태어날 동생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면서 “할머니가 ‘너 키울 때 엄청 힘들었고 네 아빠도 너무 힘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만약 할머니가 (동생) 얘기를 많이 하게 된다면 나는 이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한 건가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1 09:09
연예일반

김승현-장정윤 “인공수정·시험관 실패, 일부러 안 갖느냔 오해도”(‘위대한 탄생’)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2세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결혼 5년 차 배우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한다.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싱글대디의 솔직한 삶을 보여주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승현. 이후 출연 프로그램에서 만난 장정윤 작가와 결혼해 ‘마포의 사랑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달달한 신혼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2세에 관한 남모를 아픔과 고충이 많았다는데.일부러 아이를 안 갖느냐는 오해까지 있었지만, 지난 결혼 생활 동안 자연임신부터 한 차례의 인공수정과 두 차례의 시험관아기 시술까지 시도했던 김승현, 장정윤 부부. 그러나 아기 소식은 없었고, 이제는 임신을 포기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위대한 탄생’을 만나게 되었다고.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김승현의 부모인 김언중, 백옥자 부부와 딸 수빈 양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위대한 탄생’과 함께 다시 한번 2세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3번째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 여부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6 19:36
연예

'살림남2' 김승현♥장정윤, 신혼집 공개…꿀 떨어지는 달달함

'살림남2'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새신랑 김승현이 개그맨 윤형빈, 변기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형빈과 변기수는 집들이를 하자고 즉석 제안했다. 김승현은 허세를 부리며 "가자"고 했으나 아내 장정윤 작가가 연락이 닿지 않자 안도했다.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갑작스러운 방문은 난처하다고 했으나 결국 윤형빈, 변기수가 신혼집을 찾았다. 김승현의 신혼집이 모습을 드러냈다. 큰 TV와 깔끔한 소파가 손님을 맞았다. 서재는 글 쓰는 아내를 위한 공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했다. 주방은 신혼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조명이 돋보였다. 안방은 화사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신혼의 달달함에 베테랑 유부남들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살치살 짜파구리와 배달 음식으로 형들에 대접한 김승현. 경제권을 아내가 다 가지고 있다는 말에 윤형빈, 변기수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순간적으로 비상금을 고백, 자신도 모르게 "그러고 보니 아내에게 용돈 받은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2세 계획과 관련, 김승현은 "계획은 있지만 뜻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나. 아직은 신혼을 좀 더 즐기고 싶다. 그리고 수빈이의 생각을 듣고 천천히 결정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4 21:52
연예

"고맙고 감사하다" '살림남2' 김승현, 가족들 축하눈물 속 장가[종합]

'살림남2' 김승현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가족들의 축하 눈물 속 장가를 갔다. 아내 장정윤 작가를 향해 "고맙고 감사하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배우 김승현의 결혼식날 감동 풀스토리가 그려졌다. 김승현은 "드디어 장가를 가는 날이다"라고 운을 떼며 감격했다. "메이크업받을 때까지는 안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 '드디어 결혼이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떨리더라"고 털어놨다. 가족들도 미용실로 향했다. 예쁘게 단장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드디어 내 품에서 벗어나는구나.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았는데 허전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말했다. 적막 속 하객을 기다리자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아는 얼굴들이 하나둘 나타나자 김승현의 부모님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 자연스러운 덕담이 오갔다. 교통혼잡이 발생한 정도로 많은 하객 인파 속 '살림남2' 식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청첩장을 전달했던 것. 사실 최민환과 율희는 김승현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율희는 "남편이랑 그때 보고 나서 두 분이 결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천생연분 같아 보였다. 오래 보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잘 어울려서 결혼하겠다 싶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김승현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결혼식 당일 버진로드를 걷던 순간을 회상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신부를 맞은 김승현은 장인어른께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딸 수빈이는 "남들은 볼 수 없는 아빠의 결혼식을 봤으니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빠 잘 살아"라고 응원했다. 김승현은 아내를 향해 "더 열심히 사는 살림남이 되겠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임신 34주째에 접어든 율희는 산부인과에 정기검진을 갔다가 안정을 취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러운 입원에 최민환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말만 해라"라면서 세심 끝판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미세먼지와 환경 걱정을 하며 전기차를 향한 욕망을 내비쳤다. 어머니의 마음을 설득하기 위해 효자로 맹활약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딸 예슬이는 "전기차를 살 거면 기존에 있는 아빠 차를 팔고 사. 그 차들이 더 오염시켜"라고 돌직구를 날려 할머니에게 "우리 예슬이 똑똑하다"는 칭찬을 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9 21:56
연예

변기수, 절친 김승현♥장정윤 작가 결혼 축하 "행복하자"

개그맨 변기수가 절친 김승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변기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한국 오자마자 지민이와 승현이 결혼식 더블 사회로 다시 출발. 춥지만 다시 화이팅! 지민이 폰은 마법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승현·장정윤 부부와 이날 결혼식 사회를 맡은 변기수,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민, 김승현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반면, 변기수는 새신부 장정윤 작가와 함께 하트 포즈를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변기수는 이어 "'살림남' 김승현 행복하자"라고 덧붙이며 절친의 결혼을 축복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신부님과 하트를!",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어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N 프로그램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알토란'에 함께 출연한 변기수와 김지민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승현의 절친 가수 최창민이 축가를 불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3 14:26
연예

레드벨벳 조이, 김승현♥장정윤 결혼 축복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김승현·장정윤 작가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배우 서지석, 김승현과 함께 기념 셀카를 남기는 모습. 새신랑 김승현의 한껏 들뜬 표정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 중이다. 조이는 "김승현 선배님 장정윤 작가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MBN 프로그램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1월 12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3 11:15
연예

[투데이IS] '결혼' 김승현♥장정윤 작가, 동료→연인→부부…유미X최제우 축가

김승현, 장정윤 작가가 동료에서 연인, 연인에서 부부가 된다.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 배우 김승현은 12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장정윤 작가와 부부의 연의 맺는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변기수가 사회를 맡고 김승현의 부친과 장정윤 작가의 부친이 덕담을 건넨다. 축가를 위해선 가수 유미와 최제우(최창민)가 나선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처음 만난 장정윤 작가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는 앞서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면서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끈 김승현은 활동 중 미혼부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다. 2017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가족들을 공개, 진솔한 모습을 자랑했다. 현재 SBS '핸섬 타이거즈'에도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신혼여행을 미루고 본업에 집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2 09:21
연예

'불금'은 SBS 스포츠 드라마·예능으로 접수

SBS가 '스포츠 프라이데이'로 물들인다. SBS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돼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금토극 '스토브리그'에 이어 농구 예능 '핸섬타이거즈'까지 선보인다. '스토브리그'가 야구를 소재로 하지만 '야알못'도 빠져들게 만드는 프로야구단의 흥미로운 스토브리그를 조명한다면 '핸섬타이거즈'는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진짜 농구를 보여준다.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서서 아마추어 농구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농구공을 다시 잡은 서장훈 감독과 선수들의 진정성이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농구 실력자 서지석은 본인이 키우는 반려견 세 마리를 공개해 강아지 때문에 울고 웃는 개 아빠의 면모를 공개하고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승현은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장 작가는 김승현과 대화 중 말을 잇지 못하고 서운함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8년 결혼한 쇼리 역시 아내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고 평소 아들과 농구를 즐기는 스윗한 농구 대디 강경준은 첫째 아들 정안 군과 함께 친구 같은 부자지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토브리그'는 오후 10시, '핸섬타이거즈'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0 15:22
연예

'언니네쌀롱' 김승현, '예쁜남자'로 불리던 그때 그시절 "백투더 90's"

김승현과 최제우가 '언니네 쌀롱'에 출격, 추억을 부르는 메이크오버 쇼로 안방극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1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7회에는 배우 김승현이 절친한 친구 최제우와 함께 쌀롱을 방문했다. '예쁜 남자'의 원조로 불리며 1990년대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두 사람의 출격에 쌀롱 패밀리들은 향수에 사로잡혀 그 때 그 시절 소녀 팬으로 돌아간 듯 환호했다. 인기 양대 산맥을 이루던 세기의 라이벌이었지만 현재는 둘도 없는 친구로 발전한 김승현과 최제우는 '언니네 쌀롱'을 통해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결혼을 앞둔 김승현은 명리학을 전공한 최제우의 감을 시험해보기 위해 결혼 사실을 속였다고 고백했다. "1월에 결혼하면 좋다"는 최제우의 말에 곧바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김승현이 '언니네 쌀롱'을 찾은 이유에 대해 "1990년대 리즈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제우는 "아무리 전문가 분들의 실력이 출중하다고 해도 우리가 나이가 있는데 가능할까"라고 의문을 제기해 뷰티 어벤져스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현의 빛나는 과거를 재현하기 위한 쌀롱 패밀리들의 환상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졌다. 1990년대 대표 꽃미남 김승현과 최제우의 등장에 과거 여행이 전개됐다. 쌀롱 패밀리들은 이본, 이상은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삐삐, 워크맨, DDR, 펌프, 비디오테이프 등 유행이 지나간 물건들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추억 속으로 소환했다. 옛날 생각에 푹 젖어든 뷰티 어벤져스 역시 과거와 최근의 유행을 모두 반영한 메이크오버 과정을 선보이며 놀라운 비포&애프터를 탄생시켰다. 1990년대를 재해석한 차홍의 뉴트로 헤어 스타일, 복고와 최근 트렌드를 결합한 한혜연의 룩, 이사배의 동안 메이크업 등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 김승현의 귀환을 보여줬다. 김승현 역시 리즈 시절을 되찾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멋지게 변화한 모습으로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7 07:55
연예

김승현♥장정윤 작가, 내년 1월 12일 결혼 "언론 비공개로 진행"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씨가 내년 1월 부부가 된다. 김승현과 장정윤씨는 내년 1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김승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례 및 사회·축가는 미정이다. 이날 TV리포트가 공개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살림하는 남자 김배우와 알토란같은 여자 장작가 둘이 만나 결혼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마주 보고 앉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승현은 지난 10월 장정윤 작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MBN '알토란'을 통해 장정윤 작가와 인연을 맺은 김승현은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1일에는 '알토란'을 통해 커플 사진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6 14: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